2022.02.14
"내가 기억하는 것처럼 그렇게 나를, 늘 꿈꿔왔던 것처럼 그렇게 나를 바라봐 줘요"
💌 실제로 만남을 가지는 순간들이 정말 소중해져 버린 지금 저를 바라봐 주던 우정들의 눈빛이 정말 많이 생각나고 그리운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가사로 뽑은 가사도 이런 제 마음을 전달하고자 쌤이랑 상의 후 원곡에 없던 가사를 조심스레 추가해 본 가사예요! 우리 어서 빨리 만나서 서로가 기억하는 것처럼 서로를 바라봐 줘요❣
오늘 저녁 8시에 만나요❣
▲audio
lyrics
그대를 다시 볼 수 있다는 생각을 해요
아마도 우린 끝없이 멀리 돌아만 왔죠
엊그제부터 또 생각이 나서
이제 더는 안 될 것 같아
그대에게 말해요
아무런 의미 없는 일상에 들어와줘요
그대와 함께하고 싶은 게 참 많은걸요
익숙해질 즘 그댈 기다리는게
왠지 마주칠 것만 같아 마음이 떨려요
Baby I'm the one who found your love
그대 안에 내가 번져서
그간에 맘들이 모두 녹아내리면
내가 꿈꿔왔던 것처럼
그렇게 나를 바라봐줘요
I'm the one who found your love
그대 안에 내가 번져서
그간에 맘들이 모두 녹아내리면
내가 기억하는 것처럼 그렇게 나를
늘 꿈꿔왔던 것처럼
그렇게 나를
바라봐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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